이진, 뉴욕댁의 컨트리룩…성유리 "모자 왜케 귀여워"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푸른 초원에 있는 말들을 구경하며 자전거를 타고 있다. 맑은 날씨 속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 그는 얼굴보다 훨씬 큰 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낸 가운데 편안한 민소매 차림으로 컨트리 룩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핑클 멤버 성유리는 "모자 왜케 귀여워 ㅎㅎ"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으며, 여기에 이진은 "모자로 가장한 헬멧이야 ㅋㅋㅋㅋ"라는 재치 있는 답글로 훈훈한 케미를 보였다.

또한 네티즌들은 "모자 2인용 아닌가요?ㅋㅋ", "언제 목장 주인이 되셨나요?", "뭐야..동화 속 공주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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