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선미, 브라톱 패션…두 섹시퀸 사이에 낀 여진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티파니가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티파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수 선미, 배우 여진구와 함께 참여한 화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케이블채널 엠넷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 걸스플래닛999 ')에 출연한다. 여진구가 MC를 맡고, 티파니와 선미가 케이팝마스터로 발탁됐다.

사진에선 티파니의 섹시한 카리스마가 엿보이며, '걸스플래닛999'에서 함께 활약할 세 사람의 케미도 미리 엿볼 수 있다. 두 섹시퀸 티파니와 선미는 검은색 속옷에 재킷을 걸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여진구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