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이번엔 마스크 썼네? 논란 의식?…♥남친이랑 미국여행 근황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0)이 마스크를 쓰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예슬은 '노 마스크' 미국 여행으로 논란이 돼 해명하는 일이 있었다.

한예슬은 23일 인스타그램에 "🌈 ᶜᴼᴸᴼᴿˢ"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남자친구와 미국 여행 중인 한예슬로, 사진 속에선 다채로운 색상의 차량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한예슬의 원피스도 화려한 색상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한예슬의 검정 마스크. 한예슬은 미국 여행을 떠나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공개해왔는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찍은 사진을 잇따라 올려 '노 마스크' 미국 여행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한예슬은 "#촬영때마스크벗어요 #먹고마실때마스크벗어요" 등의 해시태그로 해명하기도 했다.

이번 사진에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인 한예슬이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번 미국 여행에는 남자친구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함께한 사진도 공개한 바 있기 때문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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