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2021년 최고 흥행작 등극 기념 비하인드 스틸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블랙 위도우'가 올해 국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가운데, 비하인드 현장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블랙 위도우' 측은 23일,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현장 스틸을 선보였다.

먼저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과 레드룸 최정예 킬러 옐레나 벨로바 역의 플로렌스 퓨의 환상적인 케미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연출을 선보인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의 모습부터 실관람객들 사이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식탁신 그리고 헬기 안에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까지 최고의 작품 속 담긴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어 관심을 더했다.

이처럼 감독과 배우들의 열띤 노력으로 완성된 '블랙 위도우'는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 세례 속 N차 관람을 이어가며 식지 않는 흥행 신드롬을 과시하고 있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암살자, 스파이, 어벤져스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온 그의 첫 솔로 무비이자 이제껏 드러난 적 없던 과거 행적과 내면의 숨겨진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영화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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