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 유니섹스 슈즈 ‘퍼들 부츠 (The Puddle)’ 출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2021년 프리폴 시즌을 맞이하여 워드로브 02 컬렉션에서 더욱 다채로워진 컬러감과 디자인의 ‘퍼들 부츠 (The Puddle)’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2020년 가을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보테가 베네타의 ‘퍼들 부츠’는 미니멀한 라운드 토와 입체감 있는 곡선 형태의 옆 라인이 특징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감까지 갖춰 패셔니스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그라스, 코발트, 잉크웰, 에그 요크 등 경쾌한 분위기의 비비드 컬러들이 추가되었으며, 무릎까지 오는 길이감의 퍼들 니 부츠 (Puddle Knee Boots)가 새롭게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보테가 베네타의 퍼들 부츠는 러버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에도 용이하며 남녀 공용 슈즈로 데일리룩은 물론 장마철 스타일링에도 손색없다.

한편, 당신의 데일리룩에 생기를 더해줄 보테가 베네타의 ‘퍼들 부츠’ 는 보테가 베네타 온라인 스토어 및 가까운 부티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보테가 보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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