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치어리더 '4인4색 매력…강렬한 레드로 유혹'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지난 5월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KT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KT 치어리더 김한슬, 정유민,이주아,신세희가 핫팬츠와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다.

▲ 치어리더 김한슬 '오늘은 내가 섹시퀸'

치어리더 김한슬은 2015년 만 19살의 나이로 치어리더로 데뷔해 어느덧 6년 차 치어리더로 항상 깜찍하고 귀여운 미소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치어리더 이주아 'ITZY의 예지와 닮은 미모'

1994년 태어난 치어리더 이주아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댄서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렬한 무대를 사로잡는 매력과 함께 쌍꺼풀 없는 눈으로 ITZY의 예지와 닮았다는 별명을 갖고 있다.

▲ 스튜어디스를 꿈꾸던 치어리더 정유민 '섹시 큐티의 대명사'

2015년 치어리더로 등장한 정유민은 대학 때 승무원 학과를 다니면서 학교 치어리더를 했는데 스튜어디스를 꿈꾸다 치어리더의 매력에 푹 빠져 버리기도 했다.

깜찍한 얼굴뿐 아니라 168cm의 키에서 나오는 거침없는 무대 매너는 정유민을 '큐티+섹시'의 대명사로 만들었다.

▲ 치어리더 신세희 '172cm의 롱다리 미녀'

1997년 태어난 치어리더 신세희는 2017-2018 시즌 원주 DB 프로미에서 데뷔했으며 172cm의 큰 키와 커다란 눈망울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8-2019 시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하기 시작했으며, KBL 프로농구 역대 최연소(당시 21세) 팀장이라는 신기록의 주인공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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