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은 고딩"…김빈우, 40대에도 위화감 없는 교복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교복을 입고 나들이를 떠났다.

김빈우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일 하고 싶었던 교복 입고 놀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흥부자애둘맘", "#마음만고딩", "#체력은사십짤"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40살의 나이에도 위화감 없이 교복을 소화해냈다. 많은 네티즌은 "고등학생 같아요", "교복도 잘 어울리세요" 등의 반응.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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