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52kg' 김빈우, "바디화보 잘 찍었어요…벅찬 경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빈우가 보디 화보 촬영을 끝마쳤다.

김빈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화보 잘 찍었어요. 즐겁고 벅찬 경험이었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한 내 사람들한테 잘하려구요. 응원해 주신 분들한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합니��"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삼겹살, 청국장, 볶음밥, 콜라 등을 먹었다며 "아까우니까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는 이렇게는 안 먹을 거에요. 사진은 차차 올릴게요. 홀가분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보디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이라 밝힌 바 있다. 이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갔고, 보디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목표 체중이었던 52kg 달성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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