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가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22일 유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무채색의 배경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유나는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재질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발산한 그의 결점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돋보인다. 특히 가볍게 미소지으며 귀여운 매력까지 드러낸 유나는 상큼한 눈웃음으로 팬심을 정조준했다.

한편 유나가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7일 미니 5집 '서머 퀸(Sumemr Que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유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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