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목에 명품백 걸었네?…GD 감성으로 근황셀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세 장 올렸다. 그림을 찍은 사진 한 장과 거울 셀카 두 장이다.

거울 셀카에서 지드래곤은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플래시가 강하게 터지는 순간을 찍는 지드래곤 특유의 감성이 담긴 사진이다. 회색 반팔 티셔츠에 검정색 바지 차림으로 모자를 쓰고 손목에는 형형색색의 팔찌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민트색 명품 브랜드 가방을 목에 걸고 있는 모습이 독특하다. 지드래곤만의 개성 강렬한 스타일링이 여전하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솔로 컴백 준비 중인 지드래곤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발표하지 않았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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