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루미코와 9년째 각방. 후회하고 있다"('퍼펙트 라이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김정민이 아내인 일본인 루미코와 각방을 쓰고 있는 이유를 공개했다.

김정민은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은 막내아들과 잠에서 깼다. 이에 김정민은 "셋째 태어났을 때 잠깐 내가 배려해준 게 지금 9년 정도 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현영은 "결혼 생활이 총 몇 년인데?"라고 물었고, 김정민은 "15년 차다. 같이 잔 시간보다 각방 쓴 시간이 더 많다"고 답했다.

김정민은 이어 "그래서 요즘 후회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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