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코치, 매년 한림대 환아들에게 수술비 지원

여성전용 PT브랜드 바디코치는 한림대 환우 10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바디코치는 창업이후 10년간 매년 5%의 수익금을 한림대학 동탄성심병원에 기부해 난치병 환우들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재난지원금 전액과 작년 전지점 연매출의 총합 5%를 전달하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비율컴퍼니 바디코치 김민태 대표는 "올해도 계속 힘든시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회원님들과 코치들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주변을 살핀지 10년 되었지만, 앞으로도 당사는 올해 시작하는 모든 사업에서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들의 건강한 삶에 늘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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