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때문에 야구 못본다…광주-창원 경기 우천취소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광주 KIA-SSG전과 창원 NC-KT전이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한다.

KBO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의 경기와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KT 위즈 경기가 우천취소로 결정됐음을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KIA와 SSG는 이미 16일 더블헤더가 예정돼 있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KT 역시 19일 두산과 더블헤더를 치를 예정이다. 주말에 열리는 더블헤더라 1차전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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