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꽃보다 아름다워", 황홀한 잘생김 뽐낸 화보장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뷔가 '꽃보다 아름다운' 미남의 정수를 뽐냈다.

지난 1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BTS 2021 MUSTER 소우주'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콘셉트 포토는 '넌 누구보다 밝게 빛나, ARMY'라는 문구와 함께 각 멤버들이 짙은 녹음을 배경으로 꽃을 들고 있다.

뷔는 카라가 커서 포인트가 되는 연그린 패턴 셔츠에 브라운 베스트를 매치하고 알록달록한 패치가 장식된 짙은 갈색 베레모를 착용했다.

짙고 싱그러운 수풀을 배경으로 포근한 느낌의 브라운 색감이 잘 어우러지는 가운데 베레모 밑으로 훤칠하게 드러나는 뷔의 짙은 이목구비는 강한 존재감과 압도적인 잘생김을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베레모로 인해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오는 얼굴은 매끄럽고 부드러운 라인을 그리며 황금 비율로 조각해 놓은 듯한 잘생긴 이목구비를 완벽하게 담아내 아름다움이 한층 빛을 발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뷔는 작은 꽃가지를 손에 들고 오렌지색 꽃을 얼굴에 대 강렬한 이목구비를 장식하는 듯한 효과를 주는 천부적인 모델적 센스를 보여주며 역시 화보천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아름다움이라는 향취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잘생김이라는 황홀한 시각적 향연을 선사하는 뷔는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다웠다.

팬들은 "이목구비가 화보를 찢는구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뷔를 보고 나온 말이네", "잘생겼다는 말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소우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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