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가장 먼저 대면 콘서트로 만나고 싶은 ★ 1위…2위 BTS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코로나 종식 후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스타의 대면 콘서트 1위로 선정됐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코로나 종식 후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스타의 대면 콘서트는?' 설문에서 임영웅은 총 투표수 37만 1734표 중 33만 5657표(투표율 약 9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 히어로' 후원으로 '임영웅 별빛 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혀 임영웅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위는 2만 531표(투표율 약 6%)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지훈(4641표), 트와이스(2217표), 프로미스나인(1818표), 아이유(1377표), 홍자(1016표), 홍지윤(1016표), 황치열(945표), 김우석(682표), 뉴이스트(659표), 마마무(438표), 빅뱅(241표), 브레이브걸스(171표), 블랙핑크(145표), NCT(122표), 레드벨벳(59표)순으로 집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