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行' 가희, 티셔츠 사이로 '살짝'…춤추며 드러나는 복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41)가 자가격리 중 일상을 공개했다.

가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격리 생활엔 역시 춤이야. 근데 틱톡 왜 이렇게 포토샵 처리되는 거야? 나 포토샵 싫어하는데"라며 "#틱톡초보 #춤만추지딴거못하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자가격리 중인 호텔에서 춤을 추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가희는 음악에 맞춰 녹슬지 않는 춤 실력을 뽐냈다. 살짝 말아 올린 티셔츠를 통해 드러난 복근이 눈길을 끈다. 탄탄한 허벅지와 아름다운 몸매 라인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세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발리에 거주 중인 가희는 스케줄 관계로 잠시 귀국한 뒤 다시 돌아갔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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