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도시락, 윤리경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상생 위한 노력"

도시락 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이 굿네이버스 협약 등 윤리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토마토도시락은 사회공헌 부분에서 2019년 월드비전과 협약을 통한 사랑의 도시락 1000개 기부를 시작으로 2020년 밀알복지재단과 협업을 통한 저소득층아동 영양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또 2021년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통해 사랑나눔도시락을 지정하여 해당 도시락 판매당 100원씩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 기부금은 연말 일괄 전달되어 저소득가정아동 대상 영양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통한 아동영양지원사업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기업, 가맹점,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토마토도시락은 사회공헌활동 뿐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에도 주력하고 있다.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수저세트를 도입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를 위해 도시락 용기 등 전반적인 부분에 친환경 제품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토마토도시락은 앞으로도 CSR 활동을 넘어 환경과 투명한 경영구조 등을 위한 노력을 통해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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