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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팬들 직접 찾아가 애장품 선물…'킥스프레스' 통해 공개
21-06-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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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GS칼텍스가 팬들을 직접 찾아갑니다!"

V리그 여자부 최초 트레블 우승을 달성한 GS칼텍스가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차상현 감독을 비롯해 주요 선수들이 직접 팬들을 찾아가 애장품 선물을 전달하는 ‘킥스프레스’가 바로 그것.

‘킥스프레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모임 등이 금지된 상황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서프라이즈 팬미팅 이벤트다. 선수단에서는 팬들과 함께 우승을 축하하는 팬미팅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의 개별 이벤트로 진행하게 됐다. ‘킥스프레스’를 통해 팬들을 만나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은 예능 형식 영상물로 촬영, 제작돼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GS칼텍스는 지난 5월 팬들의 사연을 받아 선수들의 애장품을 전달하는 감사 행사를 진행했으며, 많은 팬들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담은 사연을 보내왔다. 이 중 선정된 팬들에게 선수들이 직접 깜짝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킥스프레스’에는 차상현 감독과 김유리, 강소휘, 권민지, 한수진, 김해빈이 참가했다. 트레블 우승을 축하하는 팬들의 사연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어 이벤트 역시 전국구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차상현 감독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틀에 걸쳐 포항과 대전, 수도권 일대를 방문했으며, 권민지는 양산, 김해빈은 강릉, 한수진은 수원을 찾았고, 김유리는 멀리 제주까지 달려갔다. 팬들을 찾아 전국 각지로 떠난 선수들을 총 11명의 팬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지난 시즌 팬들의 성원 덕분에 트레블 우승을 했다. 어떠한 방식이든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고, 구단과 함께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마음을 전했다. 차 감독은 “큰 사랑을 받는 만큼 항상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음 시즌 역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배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 ‘킥스프레스’ 1편은 오는 8일 화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 ‘킥스온에어’를 통해 방송되며, 총 7편으로 나눠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편씩 업로드될 계획이다. 한편 킥스프레스 촬영 중에 발목 수술을 받은 강소휘는 재활훈련 및 회복 이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킥스프레스. 사진 = GS칼텍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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