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카리스마로 시선 압도 [화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감각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6월호에 실린 스테파니 미초바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스테파니 미초바는 다양한 시간과 공간 속 평온한 모습을 선보였다. 큰 키와 개성있는 머리 색 등 자신만의 매력이 뚜렷한 그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평소에는 장난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이 들어가면 달라진 눈빛과 프로페셔널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 포토그래퍼, 아트 디렉터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1월 1일 래퍼 빈지노와 함께 약혼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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