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하고, 스위트룸에서 호캉스 즐기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오는 5월 24일(월)까지 진행 예정인 야외 풀데크 오픈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11일부터 시작하여 진행 1주일차인 현재, 해당 게시물 조회수는 2만6,500회, 좋아요는 4,800여개, 댓글 참여는 약 500여개에 달한다. 특히 ‘아기 두 돌 기념으로 호캉스 하 고 싶다’, ‘어머님 환갑 선물로 드리고 싶다’ 등 호캉스를 즐기고자하는 훈훈한 사연들이 댓글로 이어지고 있다.

참여 방법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jejudreamtower)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좋아요’하면 된다. 또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즐기는 호캉스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해당 게시물을 본인 계정의 스토리에 공유 시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경품은 약 200만원 상당으로,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코너 스위트 1박(100만원 상당/ 1매), 그랜드 스위트 1박(80만원 상당), 킹 룸 1박(35만원 상당)이며, 총 3인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각종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셀럽 및 다양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제주 도심 힐링 호캉스 및 미식여행을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며 “이러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MZ세대(밀레니얼 + Z세대)를 비롯하여 신혼부부, 아이 동반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층의 고객들이 이벤트 참여 중”이라며, 특히 “제주도심, 한라산, 바다 등을 파노라믹 뷰로 조망할 수 있는 객실 숙박권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가 여름 호캉스 시즌을 맞아 더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외 풀데크는 8층에 위치해 있으며, 4,290㎡로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제주도의 고도제한인 55m보다 높은 위치인 62m에 위치하여 도심과 바다, 공항까지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인피니티 풀(길이 28m), 키즈 전용 풀(길이 7m)과 자쿠지(2개/ 각각 길이 18m, 12m), 카바나(6개) 뿐 아니라, 제주의 따스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선베드와 데이베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 풀데크는 8층 입구뿐 아니라, 6층 실내수영장을 통해 이어지는 전용 엘레베이터가 있어 더욱 프라이빗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고 37도의 온수풀을 운영하여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 18일 개장했다.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600개의 올스위트 컨셉의 객실,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20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국내 첫 K패션 쇼핑몰인 HAN 컬렉션 등 지금까지 제주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전망과 규모, 다양한 부대시설을 내세워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사진 =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