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父에 선물 받은 명품백 자랑 "성인식 날 아빠가 큰맘 먹고…"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준희가 아버지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고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여신 미모로 똑단발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며 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명품 가방 내부를 정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준희는 "성인식 날 우리 아빠가 큰맘 먹고 선물해 주신 지금까지 소중하고 아끼는 가방. 또 엄마한테 물려받은 가방"이라며 "이너백을 넣어서 더 오래 잘 들어야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2019년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고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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