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진짜 별로다, 잘난 척하면서 결국…" [전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윤지가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윤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결국"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뒤이어 그는 "진짜 별로다. 잘난 척하면서 결국. 오늘 안에 사고를 치는. 후회를 그렇게 하고 또 후회를 한다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라며 "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10일엔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정말 정말 귀한 경험. 이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하고 보시는 분들마다 한 번씩 머리로라도 시뮬레이션하고 매뉴얼을 정리해 보는 거 어떨까요. 애 둘을 챙기는데 생각보다 가슴이 쿵쾅거리더군요. 꼭 한 번 정리해 보세요. 꼭이요!"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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