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출신' 정유지 "나도 놀란 사진"…CG 아니죠? 역대급 S라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베스티 출신 뮤지컬배우 정유지(30)가 운동으로 가꾼 뛰어난 몸매를 공개했다.

정유지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나도 놀란 사진😱 그동안 덜 먹구 힘들게 운동한 보람이 있네💜 언니가 어머님이 누구니를 나의 주제곡으로 정해줬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필라테스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 차림인 정유지가 마스크를 쓴 채 기구에 팔을 얹고 포즈 취하고 있다. 정유지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길쭉한 다리 등 우월한 각선미가 단연 감탄을 부른다. 정유지는 평소 필라테스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을 본 동료들과 네티즌들은 "몸매 미쳐따아", "아니 세상에… 몸매가", "역시 바비인형 언니" 등의 댓글로 정유지의 미모를 극찬했다.

[사진 = 정유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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