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주황 언더웨어도 힙하네…다이어트 자극하는 우월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선미(본명 이선미·29)가 세련된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선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ad' 해시태그와 함께 한 언더웨어 브랜드를 덧붙이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주황색 언더웨어에 크림색 바지를 매치한 선미다. 바닥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거울 속 자신을 응시하고 있다. 거울 앞에 선 채 찍은 사진에선 한쪽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며 포즈 취한 선미로, 바지 단추를 살짝 풀어 언더웨어 밴드 부분이 보이도록 스타일링했다.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비롯해 선미의 늘씬한 기럭지가 감탄을 부른다. 네티즌들은 "아이 러브 유" 등의 반응.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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