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이제 여름 패션이네…"머리 잘랐어요"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정일우(34)가 청량한 비주얼을 뽐냈다.

11일 정일우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짤랐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일우는 새롭게 다듬은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3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빛나는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여름이 온 듯 반팔 하와이안 셔츠에 볼드한 악세서리를 매치, 시원한 매력을 더욱 드러내는 그다. 특히 깨끗한 피부와 무심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정일우다.

한편 정일우는 MBN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주연 바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정일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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