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테라스에서 아침"…멋들어진 경치와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엄정화(52)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테라스에서 아침🏄‍♂️🚣🏼‍♂️🏄"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한 호텔 겸 리조트. 엄정화가 테라스 바다에 요리들을 펼쳐놓고 아침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빵과 과일, 주스 등으로 차려진 식사. 엄정화는 행복한 표정으로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엄정화의 여유로운 일상 분위기가 전해진다. 사진을 본 가수 이현도(49)는 "모야 ? 누구랑 2인분이야?"란 댓글을 남겼고, 엄정화는 이에 "하하하하"란 댓글로 화답했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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