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8개월 차 임산부의 카리스마…'힙'한 무표정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42)이 포스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배윤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웃으면 역시 무셔. 오늘 머리 젖음"이라며 "#오랜만에셀카 #8개월임산부 #배윤정"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촉촉이 젖은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은 풀메이크업을 한 채 초록색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표정으로 인해 더욱 강조된 또렷한 이목구비가 섬세하다. 8개월 차 임산부가 선보이는 카리스마가 감탄을 자아낸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린 배윤정은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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