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진짜 돈방석 받았다…저게 다 얼마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54)이 자녀들에게 받은 어버이날 선물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8일 인스타그램에 "허허 자식 키운 보람있네 ㅎㅎ 돈방석을 선물 받을 줄이야 ㅋ 고맙다 딸 ,아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어버이날선물 #돈방석 #자식자렁 #팔불출"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자녀들에게 선물 받은 돈방석을 들고 찍은 사진이다. 1만원, 5만원권으로 만들어진 진짜 돈방석으로, '효도의 완성은 현금. 돈방석에 앉아보세요'란 문구가 눈길을 끈다. 박미선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58)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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