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진철훈 기록위원 1500경기 출장 ‘-1’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 진철훈 기록위원이 8일 대구 롯데-삼성 경기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8일 "진철훈 기록위원이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리그 역대 11번째 기록으로 남게 된다. 진철훈 기록위원은 2006년 4월 25일 광주 SK-KIA전서 1군 공식 기록원으로 처음 출장한 이후 2017년 4월 11일 고척 KT-넥센전에서 1,000경기에 출장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BO는 "진철훈 기록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BO 엠블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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