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저의 공연이 있어서 세종시에 왔어요. 지금은 리허설 중인데요. 제가 어설프게(?) 만들어내는 뉴에이지 곡들을 이렇게나 따뜻하게 연주해주시는 최인영 음악감독님과 연주자분들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구혜선&최인영의 뉴에이지 피아노 공연'"이라고 적고 영상을 공개했다. 리허설 현장에서 찍은 영상이다. 미소를 살짝 머금으며 구혜선이 리허설 중인 연주자들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하루 전인 7일 구혜선이 유튜버 이진호를 고소한 사실이 공개됐다. 구혜선 측 법률대리인은 "유튜버 이진호가 2021. 5. 3. 자신의 개인방송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을 통해 구혜선 씨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구혜선씨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판단하여 금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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