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채리나 췌장암 발병위험도 매우↑ 검사 꾸준히 해야"('알약방')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6세 연하 프로야구 코치 박용근의 아내인 혼성그룹 룰라 채리나의 췌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채리나와 박용근은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 출연해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결과가 나오자 의사는 채리나에게 "췌장암의 유전적 발병 위험도가 2.54배로 매우 높다"고 알렸다.

이어 "췌장은 증상이 되게 늦게 나타난다. 그래서 채리나 같은 경우에는 췌장암 관련 검사를 꾸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 = MBN '알약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