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학폭의혹' 박초롱까지 에이핑크 완전체 사진 "10년 함께 울고웃은 멤버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에이핑크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손나은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핑크의 10주년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동안 함께 울고웃었던 멤버들, 변함없이 우리곁에 있어준 판다들, 에이핑크를 위해 힘써주셨던 많은 분들 감사해요! 나의 소중한 에이핑크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2011년 4월 19일 데뷔한 에이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 기념 소감이다.

손나은이 함께 올린 사진은 에이핑크 완전체다. 손나은을 비롯해 정은지, 박초롱,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등 멤버 전원이 다채로운 색상의 옷을 차려입고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건 최근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있었던 박초롱도 함께한 완전체 사진을 공개한 대목이다. 박초롱은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한 상황이다.

[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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