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대관령 집 공개…혜은이 "인형의 집 같아" ('같이 삽시다3')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청이 대관령 집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김청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김청의 집은 입구부터 화사함이 가득했다. 아기자기하고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와 높은 천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2층은 반려견 사랑이의 방이었다. 2층을 보던 박원숙은 "내가 와서 자야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청의 집을 둘러본 박원숙은 "너무 예쁘다. 사이즈도 딱이다"라고 말했다. 걱정했는데 걱정할 게 하나도 없다"라며 안심했다. 이어 "청이에 대해 막연한 걱정을 했나 보다. 가서 (집을) 보고 마음이 편안해졌고, '아름다운 집에서 잘 사는구나' 싶어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청이의 집을 보고 인형의 집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너무 예쁘게 해놓고, 걱정할 게 하나도 없다. 너무 잘 꾸며놓고 센스쟁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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