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KBO 스타를 맞혀라…스마트TV 포함 경품 이벤트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유플러스와 KBO가 공식 제휴를 맺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BO와 LG유플러스는 시즌 개막 및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KBO 리그 유무선 중계 플랫폼인 유플러스프로야구 앱을 통해 가족 참여형 이벤트인 ‘아빠도 한 땐 야린이 였단다’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오랜 기간 KBO 리그를 응원해준 팬들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실루엣

을 보고 추억의 KBO 스타들의 이름을 맞히는 이벤트다. 자녀와 함께 KBO 리그를 시청, 관람하며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참여한 팬들을 위해 스마트TV, 티볼 세트, 캐치볼 세트, 치킨 등 가족이 함께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경품을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KBO 리그 전문 앱인 ‘U+프로야구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이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직관이 어려운 만큼 야구를 사랑하는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집관하며 집콕 응원을 즐길 수 있도록 KBO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야구를 통해서 가족들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하여 가정의 달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라 밝혔다.

[사진 = KB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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