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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9경기, 추신수는 여전히 예열과정·휴식이 필요하다[MD이슈]
21-04-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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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0경기는 지켜봐야 한다."

SSG 김원형 감독이 개막을 앞두고 했던 말이다. 숨 돌릴 틈 없이 급하게 KBO리그 데뷔를 준비한 추신수에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2월25일 입국해 2주 자가격리를 거쳐 3월11일 오후에 선수단에 합류했다.

열흘만인 3월21일 시범경기 창원 NC전을 통해 실전에 데뷔했다. 2주 뒤인 4일 인천 롯데전서 장기레이스에 뛰어들었다. 2월 중순 소집, 라이브배팅을 거쳐 3월 말까지 약 1개월간 시범경기를 통해 서서히 타격페이스를 올린 메이저리거 시절에 비하면 '속전속결'이었다.

이제 선수단에 합류한지 1개월이 지났을 뿐이다. 메이저리거 시절로 치면 아직도 시범경기를 치르는 시기다. 그렇게 따져보면 김 감독이 말한 10경기도 충분하지 않다. 사실상 4월 잔여일정은 타격 리듬을 더 끌어올리는 시기로 잡아야 한다.

14일 인천 NC전까지 9경기를 치렀다. 15일 인천 NC전은 휴식. 9경기 중 8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첫 5경기는 3번 타자였다. 최근 3경기는 2번 타자였다. 7경기서 지명타자로 나섰다. 선발 우익수는 2경기. 35타석 30타수 5안타 타율 0.167 1홈런 2타점 3득점 3도루. 득점권타율 0.250, OPS 0.553(출루율 0.286+장타율 0.267).



이런 숫자들은 아직 추신수의 타격 페이스가 정상이 아니라는 걸 말한다. 실제 추신수의 타격을 보면 여전히 패스트볼에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모습이 보인다. 메이저리그보다 평균 스피드가 떨어지는 KBO리그 투수들에게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KBO리그 투수들이 추신수에게 변화구 승부를 많이 한다. 큰 것 한 방을 의식하기 때문이다. 추신수로선 아직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서 낯선 KBO리그 투수들의 변화구에 속지 않는 게 쉽지 않다.

그러나 김원형 감독은 이 부분들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경험의 힘으로 극복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공 스피드 차이를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미국에서 빠른 공에 맞춰 타격을 했고, KBO는 변화구 승부가 많다. 10경기 정도 지나고 정상적인 몸 상태가 되면 적응할 것이다. 타격능력이 좋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오히려 김 감독의 걱정은 피로도다. 자가격리 해제, 선수단 합류 후 KBO리그 데뷔를 속전속결로 하면서 몸이 힘들 수 있다고 봤다. 아무 이유 없이 11일 잠실 LG전 선발라인업에서 빼고, 15일 인천 NC전서 휴식을 준 게 아니었다. 추신수는 한국나이로 마흔이다. 신체의 피로회복능력이 2~30대 선수들보다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미세한 가래톳 통증도 있었다.



김 감독은 "급하게 시즌을 준비하다 보니 피로한 부분이 걸린다. 의욕적으로 빨리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쉬지도 않고 경기를 소화했다. 과정이 필요하고 차근차근 해야 하는데, 책임감이 크다 보니 시범경기부터 지금까지 거의 계속 선발라인업에 들어갔다. 몸이 피곤하면 기량이 안 나온다. 급하게 달려왔기 때문에 그 데미지가 몸에 쌓여있을 수 있다.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추신수는 13~14일 인천 NC전서 합계 7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다. 김 감독은 "그 전보다 몸이 무거운 느낌이었다"라고 했다. 그래서 15일 경기에는 휴식을 부여했다. 시즌은 길다. 지금은 당연히 무리할 시기가 아니다. 어차피 순위다툼의 클라이맥스는 여름이다.

불혹의 추신수에겐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타격 페이스는 서서히 올리면 된다. 김 감독은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최근 추신수에게 "너는 메이저리그에 있던 선수 같지 않고 여기에 계속 있던 선수 같다"라고 했다. 팀에 잘 적응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는다는 격려였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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