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예지♥'박휘순, 76.8kg의 다이어트 선언 "만보 걷기 저도 시작"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휘순(45)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휘순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체중 비만. 76.8로 시작!!!! 건강하게 하루하루 기록해 봐야지!! 뛰지는 못해두 만보 걷기 저두 시작해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휘순의 인바디 점수가 담겼다. 박휘순은 현재 76.8kg으로 8.4kg을 감량해야 적정 체중 68.4kg을 기록할 수 있다. 지방조절은 11.8kg을 줄여야 하고 근육조절은 3.4kg을 늘려야 한다. 박휘순의 비만평가는 BMI 과체중, 체지방률 비만이다.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세 연하의 아내 천예지(28)와 결혼했다.

[사진 = 박휘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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