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욘사마' ♥배용준이 반한 미모…여전히 이쁘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배용준(49)의 아내 배우 박수진(36)이 밝은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마스크를 쓴 박수진으로 파란색 긴팔 스웨트 셔츠 차림이다. 박수진 특유의 단발 머리가 여전한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특히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음에도 드러난 눈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박수진의 뒤편으로는 딸기가 눈에 띈다. 박수진은 딸기 사진도 따로 공개했다.

박수진은 한류스타였던 '욘사마' 배용준과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2018년 4월 둘째인 딸을 얻었다.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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