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12kg 감량 비법? "얼굴에 파리 붙어도 모르게 열심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이영지가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킬로밖에 못 달림. 죽을 거 같음. 내일은 5킬로 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지가 28분간 4킬로를 달린 인증샷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이영지는 "얼굴에 파리 붙어도 모를 정도로 열심히 뛰어야 됨"이라며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하얀 마스크를 쓴 이영지의 셀카가 담겼다. 그러나 눈길을 끄는 것은 마스크에 자리 잡은 작은 날파리. 날파리가 붙은 것도 모른 채 운동에 열중한 이영지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영지는 지난 2019년 케이블채널 Mnet '고등래퍼3'에 우승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영지는 지난달 12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