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한지현의 주얼리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궁금해![스타패션분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펜트하우스2’의 한지현의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

한지현은 지난 2일 방송된 ‘펜트하우스2’ 13회에서 엠주의 ‘DAYZ Heart Necklace’를 착용했다.

‘펜트하우스’의 주역들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이들이 있다면, 펜트하우스 키즈들이다. 그중에서도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과 세련된 미모, 돋보이는 연기력의 한지현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극 중, 주단태와 심수련의 딸인 '주석경'으로 출연중인 한지현은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더욱 주목할만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한지현 패션에 궁금증을 쏟아냈다.

박민주 엠주 디자이너는 9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한지현이 블랙 가죽의상에 레이어드한 슬림한 목걸이 레이어링은 목선을 더욱 가늘어 보이게하는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지현이 착용한 하트팬던트 목걸이는 출시되지 얼마되지 않은 신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펜하'효과를 톡톡히 누리고있다”고 전했다.

주얼리 브랜드 엠주는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 만날수 있다. HAN컬렉션은 최근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200여명의 유명 패션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편집숍이다.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HAN컬렉션은 아방가르드한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K패션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과 함께 오픈한 광화문빌딩 HAN컬렉션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로 쇼핑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광화문 인근의 대형 쇼핑몰은 ‘HAN컬렉션’이 최초다. 광화문빌딩은 경복궁, 청계천, 덕수궁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한 올해 광화문빌딩 앞 도로까지 광화문광장의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에게 트렌드를 전파하는 ‘K패션의 중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비롯해 관광객과 직장인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최신 패션 아이템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방송 캡처, 엠주,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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