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이 역주행곡 '상상더하기'로 음악방송 컴백이 기대되고 있다.

라붐은 최근 노래 '상상더하기'의 역주행 인기에 힘입어 음악방송 재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라붐의 '상상더하기'는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과 함께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숨은 명곡'으로 회자되며, 발표 5년 만에 인기 급물살을 탔다.

(영상) 지난 2016년 4월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걸그룹 라붐이 '상상더하기'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라붐의 수많은 타이틀곡 가운데 특히나 팬들과 군인들 사이에선 이미 명곡으로 손꼽히는 노래인데, 최근 음원차트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고 역주행곡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더욱 널리 울려 퍼지고 있다.

[사진, 영상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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