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즐겨입는 ‘인스턴트펑크’, 제주 한컬렉션서 첫 라방 “그랜드하얏트 킹 룸 숙박권 증정”[MD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연예인이 즐겨입는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 펑크’가 오는 25일 밤 9시 제주 한컬렉션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인스턴트 펑크와 한컬렉션 측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25일 밤 9시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3~4층에 위치한 HAN컬렉션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김지혜 디렉터는 24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25일 라이브 방송은 인스턴트 펑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면서 “제주도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한컬렉션을 소개하고 다양한 패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스턴트 펑크는 연예인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패셔니스타 고준희, 황인엽, 이승윤, 김사랑, 헨리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인스턴트펑크와 HAN컬렉션의 팔로우 이벤트도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HAN컬렉션 인스타그램(@hancollection)에 좋아요, 팔로우, 댓글을 통한 친구소환에 참여하는 네티즌에게는 추첨을 통해 65㎡ 킹 룸 숙박권(총 3명, 1박) 그랜드 키친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총 3명, 인 당 2매)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네티즌에게는 HAN컬렉션(서울, 제주) 상품 구매 시 10% 할인해준다. 이벤트는 4월 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7일 발표한다.

인스턴트 펑크는 최근 오픈한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 만날수 있다. HAN컬렉션은 최근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200여명의 유명 패션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편집숍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4,144㎡. 약 1,200평)과 함께 오픈한 광화문빌딩(3,645㎡. 약 1,100평) HAN컬렉션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로 쇼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화문 인근의 대형 쇼핑몰은 ‘HAN컬렉션’이 처음이다. 광화문빌딩은 경복궁, 청계천, 덕수궁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한 올해 광화문빌딩 앞 도로까지 광화문광장의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에게 트렌드를 전파하는 K 패션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비롯해 관광객과 직장인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최신 패션 아이템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HAN컬렉션, 인스턴트 펑크,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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