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성재(36)가 결혼한다.
최성재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9일 "최성재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최성재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혼식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성재는 그간 드라마 '갑동이', '복면검사', '닥터스', '왜그래 풍상씨',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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