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걱정 "한국 들어가야 할까 봐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정환과의 영상통화 인증샷을 게재했다. 현재 그는 아들 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머물고 있는 상황.

이에 이혜원은 "무릎 깁스해야 한다며. 콜라겐, 검정콩이 도움 되길 기도한다"라고 한국에 있는 안정환 걱정을 금치 못했다.

그는 "'뭉쳐야 쏜다' 안느 봐야 하는데 무릎 안 돼요"라고 걱정하는 팬에게 "흑 그렇죠, 저도. 어깨에 갑자기 무릎에 피까지"라며 "한국 들어가야 할까 봐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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