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테크는 자사 다목적 세정제 전문 브랜드 '유니케어(UNICARE)'의 새 모델로 배우 김승현 가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이틴 스타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배우 김승현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살림남'에서 김승현과 가족이 함께 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화목하고 발랄한 일상이 '유니케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이에 최근 배우 김승현과 그의 가족은 브랜드 촬영을 진행했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잘 마무리했다. 특히 유니케어 대표제품인 '코브라 유니건 전동 스프레이'에 대해 미리 제품의 특징을 파악하고, 손쉽게 청소 가능한 코브라 연장 노즐을 접목시켜 청소하기 어려운 곳까지 척척 청소해내는 김승현 가족의 모습에 관계자들도 놀라워했다. 여기에 가족 모두가 청소를 돕고, 특허받은 세정제까지 활용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또한 화보 촬영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 유니케어와 김승현 가족이 함께하는 유니케어의 새로운 이야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월부터는 공영홈쇼핑, SK스토아 등 홈쇼핑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니코테크는 2013년부터 기술 개발을 시작하여 홈케어 용품들을 출시, 공영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면서 해외 수출까지 진행해온 기술 기반의 생활용품, 생활가전 업체다. 유니케어는 2017년 변기세정볼로 시작한 홈케어 브랜드로, 지난해 5월 배우 김승현을 유니케어의 단독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단독 모델이었으나 그의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이 높은 인기를 끌며, 한층 더 친화적인 이미지를 위해 이번에 신규 모델로 가족 전체를 발탁했다. 이번에 김승현 가족을 모델로 선정하면서 코브라 유니건, 세탁조 클리너 등 기존 세정 제품들과 신제품 바나나 클리너 2종의 판매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유니케어 관계자는 "'살림남'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승현 씨의 가족들이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그동안 보여줬던 친숙하고 친근한 모습들과 브랜드를 잘 접목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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