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태아 성별 확인 후 "막상 들으니까…" 솔직 ('맘편한카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뱃속 아이의 성별을 확인했다.

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6회에서는 예비맘 배윤정과 11세 연하 남편의 산부인과 방문이 그려졌다.

초음파 검사 결과 골드(태명)의 성별을 아들로 예상했다. 내심 딸을 바랐던 배윤정에게 남편은 "한 명 더 낳으면 되지"라고 말해줬다.

성별을 알기 전만 해도 아들도 괜찮았다는 배윤정은 "막상 들으니까, 둘째도 아들일까 봐 겁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먹덧으로 임신 4개월 차에 몸무게가 11kg이나 늘어난 배윤정은 의사의 식단조절 조언에 우울한 기분을 드러냈다.

[사진 = E채널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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