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지드래곤과 열애설 후 첫 SNS…뭔가 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5)가 SNS를 재개했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과의 열애설 후 첫 SNS 활동이다.

제니는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게시물을 공개했다. 같은 블랙핑크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4)의 솔로 데뷔 티저 포스터다.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제의 포스터를 두 장 게재하고 불꽃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열렬한 응원의 마음을 표했다. 로제는 오는 12일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24일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열애설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제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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