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복싱 애니메이션 시리즈·실사영화 준비중”[공식발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마동석이 복싱영화에 도전했다.

그는 1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복싱을 시작한지 어느덧 30년이 넘었네요. 재미있는 복싱 소재의 애니매이션 시리즈와 실사 영화를 준비 중입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동석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함께 체육관에서 권투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응원해요”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최근 ‘범죄도시’ 일본 리메이크 버전에 프로듀서로 참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최근 제작 중인 ‘범죄도시2’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을 추진 중이다.

그는 오는 11월에는 마블 히어로 무비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으로 관객과 만난다.

[사진 = 마동석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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