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SNS 개설…앙증맞은 딸 뒷모습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SNS 활동을 시작했다.

최지우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지난 12일 첫 게시물을 올렸다.

가장 처음 올린 게시물에는 최지우와 앙증맞은 아기 그리고 반려견의 뒷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근심 없는 한 해가 되길"이라는 인사말을 적어 넣었다.

현재 게시물은 다섯 개 정도가 올라와 있고,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과 화보 촬영 영상 등을 담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3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5월 한국 나이로 46살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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