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가수로서도, 연기에 대한 마음도 점점 커져" [화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최근 오마이걸 아린과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린은 자신만의 투명하고 맑은 매력은 물론, 어디서도 보지 못한 쿨하고 시크한 무드까지 연출했다.

지난해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이후로 1년간 가수로서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아린은 화보가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엔 틈날 때 연기 레슨도 받고 있고, 필라테스도 시작했어요. 요리도 해요”라며 “가수로서도, 연기에 대한 마음도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다양한 모습을 더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2021년에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으로, “팬들, 우리 미라클과 함께할 시간이 많아졌으면 해요. 올해 말이라도 꼭이요”라고 말했다.

올봄, 새 신을 신고 새 계절을 먼저 맞이한 아린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데이즈드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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