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크’ 석정혜 디자이너, 클래식 속 디테일 살린 여성복 브랜드 ‘클루투(Clutoo)’ 론칭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핸드백 브랜드 ‘쿠론 (Couronne)’과 ‘분크 (vunque)’를 연이어 성공시킨 석정혜 디자이너가 오는 3월 4일 여성복 브랜드 ‘클루투(Clutoo)’를 론칭한다.

클루투는 미셸 오바마 · 알렉사 청 · 케이트 블란쳇 · 테일러 스위프트 · 마돈나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 미국 패션 브랜드 ‘클루(Clu)’의 세컨 브랜드로, 브랜드 슬로건 ‘be detailed, stay classic’ 처럼 클래식하지만 현대적인 느낌의 감성을 담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이다.

이번 시즌 주력 제품으로는 테일러드 핏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특징인 데님 소재의 원피스와 재킷 아이템이며, 트렌드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현대 여성의 세련된 느낌을 담았다.

그 외에도 베이직한 티셔츠부터 태피터(Taffeta) 소재를 사용한 셔츠, 웨이스트 액션 밴드(Waist Action Band)를 적용한 스커트와 팬츠 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의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대는 10만원대 후반부터 20만원 후반대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석정혜 디자이너의 여성복 브랜드 클루투는 매주 목요일에 클루투만의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SNS 및 라이브 방송등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전 제품은 정식 론칭일 3월 4일부터 클루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론칭 기념으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들에게 한정판 클루투 로고 티셔츠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 클루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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